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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의 메시지(누가복음 4장 14절 - 30절)말씀묵상 2025. 2. 18. 10:2614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15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21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22 그들이 다 그를 증언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 바 은혜로운 말을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2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사야 너 자신을 고치라 하는 속담을 인용하여 내게 말하기를 우리가 들은 바 가버나움에서 행한 일을 네 고향 여기서도 행하라 하리라24 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삼 년 육 개월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26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27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나병환자가 있었으되 그 중의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뿐이었느니라28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크게 화가 나서29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떨어뜨리고자 하되30 예수께서 그들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믿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약속을 이루시며, 기적을 베푸시는 분이시다.
2. 본문의 내용은 어떠한가?
갈릴리로 돌아온 예수님을 보고, 그분이 하는 말을 듣고 사람들은 놀란다. 그러나 은혜의 말씀을 듣고도, 예수님이 나사렛 요셉의 아들이라는 점에서 걸린다.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에 의심이 있는 것을 아시고, 사렙다 과부와 나아만 장군의 이야기를 하여 사람들이 분노하게 한다. 그러나 그 상황에서 예수님은 그들 사이로 지나가며, 그곳을 떠나신다.
3. 나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예수님은 나사렛 출신이었고, 다른 곳에서 일한 이후에도 다시금 돌아와 그들에게 말씀을 전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의 메시지에 집중하기보다는 예수님의 겉모습에 더 집중했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가진 생각이나, 선입견이 믿음을 온전하게 하는데, 참으로 많은 장애가 있을 수 있다.
사람에게 집중하게 된다면, 행동이나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믿기 편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 자체로 받아들일 수 있다. 익숙하기에, 어느 정도 아는 것이 있기에 자기 생각대로 판단하려는 본성이 우리에게 있으나, 그래도 익숙함보다는 상황이나 메시지를 그 자체로 받아들일 수 있는 객관성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말씀하시고, 경험했던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생각할 수 있어야겠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두 사람의 이야기를 했을 때, 분노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자기 소유가 아니라는 것, 그 이유에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기 편이 아니라는 것 그 자체가 분노하게 한다.
수단이나 이기적으로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 은혜를 바라보자. 순수하게,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안에서 오는 은혜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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